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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영상+] 한정애 "상당 부분 협의 도출...국익 최우선 원칙" / YTN

2025-10-21 7 Dailymotion

국정감사 2주차 일정이 이어지는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한미관세협상과 사법개혁, 언론개혁안 등에 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정애 /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] <br />반갑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주 우리 정부 경제 통상사령탑들이 미국을 방문해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3500억 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와 관련돼서 다수 쟁점에 대해서 상당 부분 진전을 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미국 측과는 추가적인 협의가 필요한 일부 쟁점이 나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하에 상호 호혜적인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특히 양국 간에 논의되고 있는 금융 패키지는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 제조업 부흥이라는 공동의 목표 하에 우리가 감내 가능한 수준에서 합의가 도출되어야 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과 산업통상부를 비롯, 관계부처 간의 긴밀한 조율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우리 외환시장의 민감성을 충분하게 반영하고, 또 진지하고 건설적인 대화로 가능한 한 APEC 계기 내에 의미 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국회와도 적절한 시점에 관세협상의 결과를 공유하고 당정 간의 협력을 통한 후속조치 논의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졸속으로 추진한 한강버스의 민낯이 국감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일인 어제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버스 운행 중단이 예견된 것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 아시겠지만 한강버스에 투입된 자금의 약 69%는 서울시가 조달하고 민간의 투자 금액은 2.8%에 불과한 비정상적인 구조로 민간 특혜 의혹도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이미 2007년에 시행된 한강수상택시로 매년 5~7억 원의 적자를 내며 혈세를 낭비한 바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한강버스도 제2의 수상택시와 같이 치적용 정치쇼 전철을 밟으며 혈세버스로 전락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서울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한강버스사업과 관련된 의혹을 진상 규명하고 또한 진상 규명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강수상택시의 경우에 폐지하기 전에 3년 동안 한강수상택시를 사용한 인원은 100명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 사업을 하기 위해서 서울시가 추산했던 하루 평균 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109024803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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